폭우와 추위로 인해 힘들게 치렀던 뉴욕 양키스 원정 3경기.
그러나 이정후한테 이 경기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줍니다.
이정후는 미국 진출 후 처음 방문한 양키스타디움 3연전에서
홈런 3개를 포함해 9타수 4안타(3홈런) 7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4월 14일(한국시간) 양키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고,
팀이 1-3으로 리드 당하고 있을 때 6회 다시 카를로스 로돈을 만나
우월 스리런 역전 홈런을 작렬합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이정후가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리고
공격의 각 부문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자 미국 현지 매체들이
이정후를 집중 조명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정후가 올 시즌 공격과 주루 수비 부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동안 부상에서 복귀한 이정후와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함께 했던 3명의 코치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 샌프란시스코 전담 기자들도 한국 취재진에게
키움 히어로즈 시절의 이정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그중 밥 멜빈 감독이 선수로 뛸 때부터 자이언츠를 취재했고,
80년대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그리고 1988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맡고 있다는 ‘샌프란시스코 스탠다드’의
존 셰이 기자와의 인터뷰도 소개합니다.

#이정후 #junghoolee #sfgiants #홈런 #뉴욕양키스 #bigapple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야구 #mlb #이영미기자 #이영미의mlb라이브

멤버십에 가입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R_mdfN45coziHjgTqXu_8A/join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ssumstim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