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를 찾은 여자배구 흥행의 주역들!
태균의 베.프 김수지 & 블로퀸 양효진

요즘 한화 이글스가 잘 해서 기분이 좋은데
베.프가 우승하고 돌아와서 기분이 두 배 더 좋은 태균!!
게다가 옆에 여자배구 블로퀸까지 함께 왔네?!

오늘 두 손님을 위해 몸보신 제대로 시켜드려야겠다.
"여기 장어 힘 좋은 녀석들로 많이 준비해주세요"
태균은 수지&효진을 위해 오늘 양껏 주문할 생각이다.

수지에겐 우승한 기념으로 장어구이 쌈까지 싸주고...
효진에겐 새롭게 베.프 하자며 초대형 장어구이 쌈을 싸준다.

그렇게 한 점...두 점...먹다 보니 어느새 배가 불러오는 수지와 효진
역시나 태균은 추가 주문을 하고...
이에 체념한 듯한 수지와 효진
"오늘 밤 꿈에 장어가 나오겠어요" 라며...큰 웃음을 짓는데...

치열했던 여자배구 챔피언 결정전 비하인드 이야기부터
수지&효진의 경기 중 뒷 이야기까지...

오늘은 수지&효진과 함께 운동부에서 만나요~~

*촬영 장소 제공해 주신 '경기도 용인 [풍천나루] 장어 식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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