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월즈 #t1

T1이 AL을 5세트 접전 끝에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실시간 327만 뷰어십을 기록했고, 중국에서는 약 4억 명이 시청할 정도로 역대급 관심을 받았습니다.

T1은 이번 승리로 LPL 팀에게 지지 않는다는 공식을 재증명했으며, 출전한 모든 롤드컵에서 4강 이상 진출하는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페이커는 샹크스와의 미드 대결에서 경험의 차이를 보여주며 결정적 순간마다 강심장 플레이를 선보였고, 구마유시는 카이사와 애쉬로 압도적인 캐리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AL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원딜 호프가 후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인 것이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T1은 이제 4강에서 TES와 맞붙으며 4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도전합니다. 선수들은 모든 부분에서 자신감을 드러내며 반드시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