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프로농구 '간판스타' KT의 허훈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군 입대를 앞둔 허훈은 단골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요. 아버지 허재, 형 허웅 등 가족이 총출동해 허훈을 배웅했습니다. 허훈의 비명()이 끊이지 않은 이발식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영상취재 : 공진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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