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월즈 #t1
2025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T1과 젠지의 LCK 내전이 성사되며 한중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개최국 중국은 초반 암울한 분위기였으나, TES와 BLG의 선전과 AL의 젠지 격파로 완전히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특히 바오란의 대진 추첨이 LPL에게 최상의 결과를 가져왔는데, AL과 TES의 내전을 피하고 젠지와 T1의 LCK 내전을 성사시켜 중국 관중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했습니다.
반면 LCK는 침울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AL에게 패배한 젠지는 단판 승부라는 부담감을 안게 되었고, T1은 도란과 오너의 부진한 폼과 잦은 실수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케리아는 초반 설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당했다며 경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은 내전을 피했지만 강한 팀들과 만날 가능성이 있으며, KT는 TES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3승으로 진출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