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언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 채 기다리다 보니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2살을 더 먹고서야 만난 코타는 마지막으로 봤던 모습 그대로였고
우리의 감정도 그때 그대로였어요

어떻게해서든 만나러 가고 싶었지만 서로 국경이 막혀버리니 만날 방법이 없어서
결국 저희는 제 3국을 선택했고 우여곡절 끝에 만날 수 있었어요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할 순 없지만
우리의 모든 만남이 이렇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서로의 일상을 채워주는 것 같아요
또 일상에서 두고두고 오래 추억할 수 있는 만남이 하나 늘어났네요

타코사마 세상 여러분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에게 디엠,댓글로 롱디커플 같이 힘내자고 보내주신 구독자님들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존버는 승리한다!!


코타랑 드디어 셀카를 찍다니....2년만의 셀카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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