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컵 #t1 #페이커
2025 케스파컵 LCQ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클라우드 나인과 DN 프릭스를 연달아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농심은 클라우드 나인을 2대1로, DN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태윤 선수가 이즈리얼과 칼리스타로 맹활약하며 POG를 수상했습니다.
본선 대진이 확정되면서 첫 경기부터 한화생명과 T1의 빅매치가 성사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구마유시가 전 소속팀 T1을 상대하는 첫 경기인 만큼, 제우스-카나비-구마유시 라인업의 한화생명과 페이즈를 영입한 T1의 자존심 대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어 두 팀의 결승전 재대결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피넛 선수는 방송에서 함께 했던 천재 선수들로 페이커, 프레이, 비디디, 페이즈, 쵸비, 제우스 등을 언급하며 이들의 재능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