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 딱 세잔만] 걔가 다녀가고 훈련소를 갔는데 갑자기 FM대로 시키는데
오래간만에 만난 찐친 후배 설기현과 함께 안정환 맛집에서 한잔!
어린 선수였던 설기현을 다독여준 선배 안정환의 이야기와
김남일과 설기현이 인천에서 항상 오전 10시에 만난 이유는?
하마터면 '김남일 감독'이 아닌 곰탕집 사장이 될 뻔한 사연
설기현 감독이 일본에서 만난 포스테코글루 감독!
PL에 대해 물어보더니 그게 이 이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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