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스카웃 #스매쉬

농심 레드포스가 스카웃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10년 만에 LCK 복귀가 현실화되었습니다. 2016년 SKT를 떠난 후 LPL에서 베테랑으로 성장한 스카웃은 용병 신분으로 활동하게 되며, 킹겐-스폰지-스카웃-태윤-리헨즈로 구성된 농심의 2026 시즌 로스터가 완성되었습니다. 국제전 파이널 MVP 출신 3명을 보유한 강력한 스쿼드로 3강 체제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칼릭스는 이적을 거부하고 팀에 잔류해 식스맨으로 주전 경쟁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디플러스 기아는 T1 출신 스매쉬와 케리어를 새 바텀 듀오로 영입했으며, 푸만두와 하차니 코치와 재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신인 육성을 선택하면서도 코치진을 유지한 결정에 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한화생명은 딜라이트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제우스와 제카에 이어 재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카나비와 구마유시 영입 발표만 남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