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전, 가난 때문에 헤어진 동생들을 만나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성장했지만 남매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난 가족의 이야기 [KBS 20070922 방송]
30여 년 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프랑스, 미국으로 입양되었던 동생들을 만나는 이순선 씨 가족의 이야기.
가난 때문에 어렸을 때 헤어져 각기 다른 나라에서 성장기를 보내야 했지만 남매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난 가족의 이야기.
입양 후 각각 프랑스와 미국에서 다른 양부모 손에 자란 두 남매가 보이는 정체성 혼란의 차이는 한국인 해외입양인의 삶
8살에 입양돼 고국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 채 프랑스에서 자라난 둘째 이상수(38) 씨와 달리 5세의 어린 나이에 입양돼 자신이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며 자라난 셋째 이난이(36) 씨가 가족과 만나는 모습과 심경의 변화.
자신들이 입양되기 전 잠시 맡겨져 생활했던 보육원을 찾아가 그곳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더듬는 이상수, 이난이 남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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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의 러브레터 서울-파리-워싱턴] 2007년 9월 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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