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비 #스토브리그 #구마유시
2025 스토브리그에서 젠지가 캐니언 재계약에 성공하며 빠르게 로스터를 완성했습니다. 한화생명 이적이 유력했던 캐니언은 롤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젠지 잔류를 선택했고, 유상욱 감독도 더 높은 연봉 제안을 거절하고 우승 가능한 로스터를 보고 젠지를 택했습니다.
캐니언 영입에 실패한 한화생명은 카나비와 전격 계약 합의 루머가 전해지면서 슈퍼팀 결성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T1은 페이즈 영입이 거의 확실시되지만, 징동의 공식 계약 종료 발표가 나오지 않아 아직 오피셜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1 사옥에서 새 원딜러가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