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젠지 #t1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주가 마무리되며 다양한 기록이 발표되었습니다. 알리스타, 크산테, 라이즈가 13회로 최다 픽되었고, 아지르는 28회 밴으로 가장 경계받았습니다. 싸이온과 씬짜오가 84.6% 승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KT 비디디가 14.8 KDA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젠지는 T1을 꺾고 2승 1패로 올라서며 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L전 패배 후 새벽 6시까지 밴픽을 연구했고, 듀로의 뽀삐 픽이 승리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용 한타에서 오공을 날린 플레이가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LPL 1위 시드 BLG는 100T와 G2에 연속 패배하며 중국 팬들의 극심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해설진이 BLG 굿즈를 바닥에 던지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중국 커뮤니티는 브라질 팀에게도 진다면 팀을 해체해야 한다는 극단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미 팀 VKS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PSG 탈론을 격파했습니다. 이규해 감독은 호텔을 돌며 스크림을 부탁했고, LPL 선수들을 모아 연습했다고 밝혔습니다.
VSK 인터뷰 전문 :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1020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