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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 컵 결승 진출전에서 BNK 피어엑스가 디플러스기아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LCK 역사상 최초의 해외 경기로,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피어엑스는 결승 진출과 동시에 퍼스트 스탠드 출전권까지 확보하며 창단 최초 국제 대회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해 LCK 컵 0승 5패 꼴찌였던 팀이 불과 1년 만에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어낸 셈입니다.
시리즈 완승의 중심에는 디아블 남대근 선수가 있었습니다. 해외 경험이 전무하고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스타일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매 세트 다양한 챔피언으로 팀을 이끌며 중국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시리즈 POM 랩터 전어진 선수 역시 매 세트 경기 주도권을 설계하는 사령탑 역할을 해냈습니다. 박준석 감독은 세 판 모두 밴픽에서 우위를 가져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디플러스기아는 2번의 기적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완패를 당하고 말았으며, 밴픽 완패 패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김대호 감독은 상대가 더 잘했음을 인정하며, 운 요소에 따른 편차를 줄이고 체급 차이를 보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