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미입니다.
이제는 본격 생동하는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드디어..이 영상을 구워왔어요.
섬네일 속 단촐한 5개의 물건이 민망하게.. 영상이 묵직합니다ㅋㅋ
오늘도 긴 시청시간에 심심한 사과와 감사를 올리며..
제가 여러분한테 위트를 부린답시고.. 늘 영상을 구워온다-고 말씀 드리는데요, 요즘 세상 트렌드는 얇고 바삭한 쿠키인데, 아무래도 저는 갈수록 통통한 쿠키만 굽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그래서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아는 가장 맛있는 맛은 통통하고 반질반질한 것이라서요.
차근차근 새로운 맛도 봐가며, 레시피를 업데이트해 나갈게요.
또 그때의 제가 아는 가장 좋은 것으로 구워오겠습니다.
부족한 제게 늘 사랑과 영감을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